오늘은 강화학습의 예시와 알고리즘을 알아보고 딥러닝과의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최신 인공 지능(AI) 분야에서 강화 학습(RL)은 가장 멋진 연구 주제 중 하나입니다. AI 및 머신 러닝(ML) 개발자들도 개발하는 지능형 앱이나 도구를 즉흥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RL 사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머신 러닝은 모든 AI 제품의 근간이 되는 원리입니다. 인간 개발자는 다양한 ML 방법론을 사용하여 지능형 앱, 게임 등을 학습시킵니다. ML은 매우 다양한 분야이며, 개발팀마다 머신러닝을 훈련하는 새로운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높은 ML 방법 중 하나는 심층 강화 학습입니다. 여기서는 원치 않는 기계의 행동을 처벌하고 지능형 기계의 원하는 행동에 보상을 제공합니다.
전문가들은 이 ML 방법을 통해 AI가 스스로 경험을 통해 학습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참고로 인공지능 관련 최근 역사와 알고리즘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강화 학습이란?
강화 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은 컴퓨터 프로그램에 머신러닝 모델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애플리케이션은 학습 모델을 기반으로 일련의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잠재적으로 복잡하고 불확실한 환경에서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이러한 종류의 머신 러닝 모델에서 AI는 게임과 같은 시나리오에 직면하게 됩니다.
AI 앱은 시행착오를 통해 당면한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AI 앱이 적절한 ML 모델을 학습하면 제어하는 기계에 프로그래머가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시합니다.
AI는 올바른 결정과 작업 완료에 따라 보상을 받습니다. 그러나 AI가 잘못된 선택을 하면 보상 포인트를 잃는 등의 페널티를 받게 됩니다. AI 애플리케이션의 궁극적인 목표는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보상 포인트를 모으는 것입니다.
AI 앱의 프로그래머는 게임 규칙이나 보상 정책을 설정합니다. 프로그래머는 AI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제공합니다. 다른 ML 모델과 달리 AI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로부터 어떠한 힌트도 받지 않습니다.
AI는 최대 보상을 얻기 위해 게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내야 합니다. 이 앱은 시행착오, 무작위 시도, 슈퍼컴퓨터 기술 및 정교한 사고 과정 전술을 사용하여 솔루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AI 프로그램에 강력한 컴퓨팅 인프라를 장착하고 사고 시스템을 다양한 병렬 및 과거 게임 플레이와 연결해야 합니다. 그러면 AI는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비판적이고 고차원적인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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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학습 예시
강화학습은 게임,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입니다. 이 중에서도 몇 가지 대표적인 강화학습 기반의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그 적용 분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알파고 (AlphaGo)
알파고는 구글 딥마인드의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입니다. 알파고는 강화학습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바둑 대회에서 세계 챔피언을 이겨낸 성과를 보였습니다. - 자율주행 자동차 (Self-driving cars)
자율주행 자동차는 강화학습과 딥러닝을 이용하여 주행 경로를 결정하고, 주변 환경을 인식합니다. 구글, 테슬라, 아우디 등 다양한 기업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강화학습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게임 AI (Game AI)
게임 AI는 강화학습과 딥러닝을 이용하여 게임 캐릭터의 행동을 결정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갖추도록 학습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딥마인드의 StarCraft II AI, OpenAI의 Dota 2 AI 등이 있습니다. - 로봇 제어 (Robot Control)
로봇 제어는 강화학습을 이용하여 로봇의 움직임을 결정하고, 작업을 수행하도록 학습합니다. 이를 통해 로봇의 제어와 동작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들에서 강화학습은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강화학습 알고리즘
강화학습은 크게 정책 평가와 정책 개선 두 단계로 나뉘어집니다.
정책 평가는 현재의 정책이 얼마나 좋은지를 평가하고, 정책 개선은 현재의 정책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이 두 단계를 반복하면서 점진적으로 최적의 정책을 찾아가는 것이 강화학습의 기본 아이디어입니다.
강화학습 알고리즘은 크게 값 함수 기반과 정책 기반 두 가지로 나뉩니다.
값 함수 기반 알고리즘은 상태의 가치 함수를 추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행동을 선택합니다. 대표적으로 Q-Learning, SARSA 등이 있습니다.
정책 기반 알고리즘은 정책을 직접 추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행동을 선택합니다. 대표적으로 REINFORCE, A2C 등이 있습니다.
강화학습 알고리즘은 크게 On-Policy와 Off-Policy로 나뉩니다.
On-Policy는 학습 중인 정책을 따라가면서 학습하고, Off-Policy는 다른 정책을 따라가면서 학습합니다.
대표적인 On-Policy 알고리즘으로는 SARSA, Off-Policy 알고리즘으로는 Q-Learning이 있습니다.
또한, 강화학습 알고리즘은 Model-based와 Model-free로 나뉩니다.
Model-based 알고리즘은 환경의 모델을 알고 있어서 상태와 보상을 예측할 수 있고, Model-free 알고리즘은 모델 없이 바로 상태와 보상을 기반으로 학습합니다.
대표적인 Model-based 알고리즘으로는 Dyna, Model-free 알고리즘으로는 Q-Learning, SARSA 등이 있습니다.
강화학습 알고리즘은 이러한 분류를 기반으로 다양한 변형 및 발전을 거쳐왔습니다.
최근에는 딥러닝과의 결합을 통해 Deep Reinforcement Learning이라는 새로운 분야가 생겨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실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강화학습과 딥러닝 차이점
강화학습과 딥러닝은 둘 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각각 다른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강화학습은 에이전트가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최적의 행동을 학습하는 방식입니다. 에이전트는 현재의 상태를 인식하고, 행동을 취하며, 보상을 받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최적의 정책을 찾아내는 것이 강화학습의 목적입니다. 강화학습은 대규모 데이터가 필요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학습이 가능하여 실제 환경에서 적용하기 용이합니다.
반면 딥러닝은 인공신경망을 이용하여 입력 데이터로부터 출력 데이터를 예측하는 방식입니다.
딥러닝은 지도학습이나 비지도학습 방식으로 학습이 가능하며, 이미지, 음성, 자연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딥러닝은 대규모 데이터가 필요하며, 모델을 학습하는 데 많은 계산 비용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강화학습은 에이전트가 행동을 선택하는 데 초점을 두고, 딥러닝은 입력과 출력 데이터 간의 관계를 학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방식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상황에 따라 적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