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프레미스: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는 리소스가 사내 및 기업의 IT 인프라 내에 배포됩니다. 기업은 솔루션 및 모든 관련 프로세스를 유지 관리할 책임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클라우드 컴퓨팅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는 리소스가 서비스 제공업체의 구내에서 호스팅되지만 기업은 해당 리소스에 액세스하여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용
온프레미스: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는 기업의 경우 서버 하드웨어, 전력 소비 및 공간에 대한 지속적인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을 사용하는 기업은 유지 관리 및 유지 비용 없이 사용한 리소스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면 되며, 사용량에 따라 가격이 상향 또는 하향 조정됩니다.
제어
온프레미스: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는 기업이 모든 데이터를 보유하며, 데이터에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규제가 심한 산업에 속한 기업은 이러한 이유로 다른 기업보다 먼저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을 주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클라우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데이터 소유권 문제는 많은 기업과 관련 벤더가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데이터와 암호화 키는 타사 제공업체에 상주하므로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하여 다운타임이 발생하면 해당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보안
온프레미스: 정부 및 은행 업계와 같이 민감한 정보를 많이 보유한 기업은 온프레미스 환경이 제공하는 일정 수준의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갖춰야 합니다. 클라우드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보안은 많은 산업에서 가장 큰 관심사이므로 일부 단점과 가격 부담에도 불구하고 온프레미스 환경이 더 합리적입니다.
클라우드: 보안 문제는 여전히 클라우드 컴퓨팅 배포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입니다. 클라우드 보안 침해가 공개적으로 많이 발생하여 전 세계 IT 부서가 우려하고 있습니다. 로그인 자격 증명과 같은 직원의 개인 정보부터 지적 재산의 손실에 이르기까지 보안 위협은 현실적입니다.
규정 준수
온프레미스: 오늘날 많은 기업은 업종에 관계없이 어떤 형태로든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규제는 개인정보 보호법과 기타 정부 및 업계 규정을 포함하여 다양한 규제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기업의 경우, 규정을 준수하고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 항상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클라우드: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을 선택하는 기업은 실사를 통해 타사 제공업체가 규정을 준수하는지, 실제로 업계 내 다양한 규정을 모두 준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민감한 데이터는 반드시 보호되어야 하며 고객, 파트너, 직원의 개인 정보 보호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단점과 차이점을 살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두 시스템은 리소스 제어와 인프라 관리가 다릅니다.
두 컴퓨팅 시스템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한 모델이 다른 모델보다 우월하거나 나쁠 수는 없습니다.
기업은 자사의 산업 특성에 따른 특정 요구 사항과 최종 목표, 그리고 비용을 고려하여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