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북5 프로 360 IFA2024 해외 체험 리뷰

삼성 갤럭시 북5 프로 360 해외 체험 리뷰

오늘은 삼성 갤럭시 북5 프로 360 IFA2024 해외 체험 리뷰 소개하고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드디어 삼성전자가 차세대 인텔 AI 칩셋을 탑재한 코파일럿+ PC ‘갤럭시 북5 프로 360’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의 혁신적인 기술력은 항상 시장에서 주목을 받아왔고, 이번에는 삼성 갤럭시 북5 프로 360으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이 노트북은 새로운 인텔 “루나 레이크” 칩셋을 탑재하여 애플과 퀄컴의 노트북에 당당히 경쟁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탁월한 성능과 길어진 배터리 수명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 삼성 갤럭시 북5 프로 360 노트북 제품을 tom’s guide 의 IFA2024 해외 체험 리뷰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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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북 5 프로 360 리뷰: 사양

디스플레이: 16인치 터치 AMOLED (2,880×1,800) | 최대 120Hz
프로세서: 인텔 코어 울트라 7 256V
그래픽: 인텔 Arc 그래픽스
메모리: 16 – 32GB
저장 용량: 512GB – 1TB
포트: 2x USB-C, 1x USB-A, 1x HDMI, 1x microSD, 1x 3.5mm 오디오 잭
크기 및 무게: 13.9 x 9.9 x 0.5인치, 3.72파운드

삼성 갤럭시 북 5 프로 360 리뷰: 디자인 및 디스플레이

디자인 측면에서 삼성 갤럭시 북 5 프로 360은 이전 모델과 거의 동일합니다. 얇고 가벼운 2-in-1 디자인은 들고 다니기에 편리합니다.
슬림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의 알루미늄 섀시는 견고함을 느끼게 하며, 크게 휘어지지 않습니다. 우아한 디자인으로, 어떤 작업 환경이나 야외 환경에서도 잘 어울립니다.

포트의 양도 적당히 제공되며, 두 개의 USB-C, 8K@60Hz 및 5K@120Hz를 지원하는 HDMI 2.1 포트, microSD 슬롯, 3.5mm 헤드폰 잭 및 유일한 USB-A 포트를 제공합니다.
이는 다른 삼성 노트북과 유사한 포트 선택으로, 특히 구형 장치를 위한 USB-A 포트를 최소 하나쯤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컨버터블 2-in-1으로서 갤럭시 북 5 프로 360은 노트북이자 태블릿입니다. 매끄럽고 견고한 힌지 덕분에 기기를 접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최고의 2-in-1 노트북도 태블릿으로는 다소 어색하지만, 삼성의 컨버터블은 이견을 바꾸지는 않을 것입니다.
삼성의 장치는 최고의 태블릿 중 어느 것보다도 크고 무겁지만, 터치스크린은 비교적 반응이 좋아 필요시 유용한 태블릿 기능을 제공할 것입니다.

삼성 갤럭시 북4 엣지와 마찬가지로, 북5 프로 360은 숫자패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풀 키보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키는 삼성 노트북에서 예상하던 만큼 튀고 반응이 좋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는 깊은 검정색과 밝은 흰색을 잘 표현하며, 최대 400니트의 SDR 밝기와 최대 500니트의 HDR 밝기를 자랑합니다. 이 OLED 패널은 생동감 있는 색감을 제공하여 시청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삼성 갤럭시 북 5 프로 360 리뷰: 성능

삼성 갤럭시 북 5 프로 360은 최초의 루나 레이크 노트북 중 하나로, 우수한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루나 레이크를 장착한 노트북은 인텔에 따르면 “놀라운 성능”과 “획기적인” x86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여, 퀄컴의 ARM 기반 스냅드래곤 X 칩을 겨냥해 특정 x86 기반 앱과 항상 호환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텔에 따르면, 루나 레이크는 이전 세대의 메테오 레이크 칩보다 50% 적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또한 칩의 CPU, GPU 및 NPU 전체에서 최대 120종 플랫폼 전반의 TOPS(초당 조 수의 연산)를 특징으로 합니다.
인텔은 루나 레이크의 Xe2 통합 GPU가 메테오 레이크보다 최대 31% 더 빠른 게이밍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퀄컴 및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노트북과의 성능 및 배터리 수명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삼성 갤럭시 북 5 프로 360을 벤치마크 테스트를 필히 해봐야 할 것입니다.
루나 레이크가 인텔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를 바랍니다.